분류 전체보기31 블로그 글 쉽게 쓰는 법 오늘은 '블로그 글 쉽게 쓰는 법'에 대해포스팅합니다.오늘로 블로그 글쓰기 10일차를 맞았습니다.지금까지 6개의 글을 쓰며 느낀 점은'블로그 글쓰기가 생각보다 어렵다'입니다.저는 평소에 생각나는 것들을 휴대폰에 메모해두거나 노트북에 써놓는 습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블로그 글쓰기가 어려울것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실제 써보니 생각과 완전히 달랐습니다.글 한 편 쓰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있는 중입니다.일단 잘 쓰는 것은 나중 일이고 당장 필요한것은 쉽게 쓰는 방법입니다. 쉽게 쓴다는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여기서는 '잘' 쓰는 방법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쓴 글을 다시 보며 그 때 어느부분에서 어떤 어려움을 느꼈는지 한 번생각해보고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4. 11. 14. 작은 불편쯤 이겨내야 성장할수 있다 오늘은 성장한다는 것에 대한제 생각을 포스팅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성장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아무도 없을 것입니다.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물론겉으로는 그렇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속으로는 매일 매순간 성장을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성장이라는 것이 말처럼쉽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않는다'라는 말이 사람들에게 공감받는 이유는실제로 성장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요?우선 제가 생각하는 성장이란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내가 어떤 대상에 대해우위의 위치를 점하는 것'이 성장입니다.여기서의 어떤 대상이란 내가 이루고싶은 것이나 성취하고 싶은 것을 말합니다. 지금 자신이.. 2024. 11. 12. 초보 블로거에게 필요한 글쓰기의 '원씽' "당신의 할 일 목록에 별의별 것이 다 적혀 있다면 그건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곳만 빼고 다른 모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자기계발도서 '원씽' 중 - 우리는 자신이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마찬가지입니다.일상이나 일에서 불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해보지 않았어요. 하는 행동이나 일들에 대해일일이 필요성을 따지며하는 편은 아니지만,제가 했던 것들이니까나름의 이유와 필요성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원씽'의 초반부를 읽으면서,제가 했던 생각, 행동, 일들이사실은 불필요한 부분들이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예를 들면, 블로그 글쓰기가 그렇습니다.저는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한 지일주일 된 초보 블로거입니다.하루에 한 편, 적어도 이틀에.. 2024. 11. 10. 멘탈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1가지 오늘은 멘탈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멘탈 중요한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밑빠진 독에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겠죠? 노력과 시간을 들여도 보람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 때 쓰는 말입니다. 이 속담은 멘탈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건물을 지을 때는 지반을 다지고, 기초를 쌓은 후 그 위에 콘크리트로 건물의 뼈대를 올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멘탈이라는 기초가 단단해야 그 위에 생각과 행동을 견고하게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멘탈이 단단하지 않다면 그 위에 쌓는 사고와 행동이 결실을 맺기 전에 언제라도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은 한 번의 생각이나 행동으로 완성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노력을 들이고 멘탈을 유.. 2024. 11. 9. 체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체험하지 않은 것은 모르는 것이다 체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알고만 있는 것은 진짜알고 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우주의 실체에 대해 알지 못했던고대 인간들은 밤하늘의 별이둥근 천장에 붙어 있다고생각했다고 합니다.눈에 보이는대로 표현했으니그럴 수 밖에 없었겠죠. 오늘날 우리는 과학적 발견의 도움으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탕으로눈에 보이는 것에 다소의 보정을 가하게 되죠. 그 결과 하늘에 천장이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보려고 노력하고 아무리가까운 별이라도 빛으로 4년 이상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것처럼 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 아무리 봐도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중 밝게빛나는 몇몇 별들은 여전히 천장에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손을뻗으면 닿을 것처럼 가까워 .. 2024. 11. 7. 날씨가 추워져도 산책하는 사람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이제부터 밤 기온이 한 자리 수 아래로내려가는 계절입니다. 오늘 저녁 하천변산책로에 가보니 사람들이 눈에 띄게줄었습니다. 사실 오늘같은 날은나에게도 고비입니다. 작년 같았으면나도 오늘 나가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와 오늘은 온도가 몇 도나차이가 날까 생각해 봅니다. 5도, 10도쯤될까. 사람들은 조금 추워져도 빠르게반응합니다. 나도 빠르게 반응하는 사람에속합니다. 반응의 속도를 좀 더 늦춰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 산책로가 더 한산해지겠지만강추위가 아닌 한 운동을 계속해보려고합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당연한 사실이지만, 운동은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걸으며 몸의 감각을 느껴보는 것,시원한 공기의 감촉을 느껴보는 것,물 흐르.. 2024. 11. 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