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 인공지능 AI 학습방법, 이해하기 쉬운 딥러닝 원리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AI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가장 핵심 원리인 딥러닝에 대해서도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AI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인 딥러닝은 말 그대로 깊게 학습한다는 뜻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타를 가지고 수많은 학습, 수정, 재학습을 반복하면서 가장 정확한 학습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한 번 공부하고 나서 점수가 신통치 않으면 공부방법을 약간 바꿔서 다시 공부해 보고 그래도 맘에 들지 않으면 계속 공부방법을 바꿔 보고...... 맘에 쏙 드는 점수를 얻을 때까지 계속 공부하는 것이다. 위 그림은 AI의 학습방법인 딥러닝이다. 사람의 뇌에 있는 뉴런들이 시냅스 연결을 통해 외부 자극이나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모방한 .. 2025. 3. 3. Cursor Al로 코딩 모르는 초보자도 웹페이지 쉽게 만드는 방법 웹페이지를 만드는 법을 공부하던 중 cursor Al를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간단한 가족 웹페이지를 cursor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보고 나니, 다른 종류의 웹페이지도 만들고 더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 해 보고 나면 어려워 보이던 것도 해 볼만 하다 생각이 드니, 혹시 나 같이 처음으로 웹페이지를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도 이 방법을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AI로 가족 웹페이지를 만들어봤다. 나는 웹에 대해 완전 생초보다. AI가 다 해준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처음 만들어본 웹페이지다. AI가 코딩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방법도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세 달 전에 코딩책을 몇 권 사놓고, 직접 작.. 2025. 3. 3. 쇼펜하우어가 말한 중요한 일을 하기 전 반드시 미리 갖춰야 할 조건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는 미리 외부조건을 갖춰야 한다. 쇼펜하우어가 한 말이다.어제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글을 올렸다. 인간의 의지나 지능이 생각만큼 뛰어나지 않으며, 그런 이유로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하였고, 그 이유로 신체리듬이나, 수면, 식사나 전날의 습관 등을 들었다.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이유학교나 사회에서는 인간의 지능과 의지를 받들며,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 먹은대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가르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채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일www.onthegalaxy.com 오늘 구글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yessi'라는 앱이 눈에 띄어 휴대폰에 설치했다. 휴대폰 잠금화면에 좋은 문장이 표시되는 앱이다. 이 앱에 표시된 문구 중에.. 2025. 2. 16. 일상과 일에서 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 꼭 알아야 할 것들 일상이나 일에서 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다. 이것을 잘 모르면 심리적인 어려움이 생기고 삶의 질이나 일의 성과가 낮아질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아는 것은 무언가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므로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학교나 사회에서는 인간의 지능과 의지를 받들며,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 먹은대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가르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채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일들이 무수히 생긴다.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다. 그럴 때 이유를 모르면 마음이라는 '지속적인 단일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괜히 걱정이 된다. 사실 알고 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마음의 모양을 부풀리거나 찌그러뜨릴만한 조건이나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 2025. 2. 15. 나의 완벽한 비서 7화 광화문 엔딩, 섬세한 심리를 잘 그린 연출, 스토리와 연기 '나의 완벽한 비서' 7화 엔딩 장면. 어두워진 광화문 교차로에 사람들과 차량들이 분주히 오가고, 은호(이준혁)을 찾아나선 지윤(한지민)은 애타는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지만 횡단보도 건너편에 서 있는 은호를 알아보지 못할만큼 마음이 다급하다. 광화문 담장 조명이 도심의 밤을 감미롭게 밝히고, 거리의 사람들 모두 밤의 여유를 즐기지만 지윤은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울상을 지을 것 같은 얼굴로 허둥대며 은호에게 전화를 건 지윤은 (다른 여자와) 영화를 보지 말라고 한다. "유은호 씨, 그 영화...... 보지 말아요." 은호는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지윤은 실망한 얼굴로 어쩔 줄 몰라 한다. 그 때, 버스가 지나가며 경적을 크게 울리고 날카로운 소음이 거리를 가득 메운다. 갑자기 지윤이 주변을 두리번.. 2025. 1. 31. 삶의 열쇠가 잘 열게 하려면 요즘은 자물쇠가 대부분 디지털 방식으로 되어 있어 저장된 숫자나 기호를 기억해 놓았다가 눌러 문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 아파트 현관문은 주로 열쇠를 넣고 돌려서 여는 방식이었다. 자물쇠에 꼭 들어맞는 열쇠를 넣으면 자물쇠 안에 제각각으로 정렬되어 있던 핀들이 가지런하게 배치되면서 살짝 힘을 가해도 문을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현관문이 아니더라도 사무실 서랍이나 자동차 등 아직 열쇠-자물쇠의 원리를 이용하는 잠금장치는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 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철컥철컥. 아무리 열쇠를 넣고 돌려봐도 자물쇠가 돌아가지 않는다. 분명 열쇠가 맞는데 열리지 않으니 답답하고 다른 열쇠를 찾아 해봐도 안 되면 답답함을 넘어 조바심이 난다. .. 2025. 1. 31. 이전 1 2 3 4 5 6 다음